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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반만의 휴식 끝에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평소에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본가와 서울 집을 왔다갔다했는데 오늘따라 유독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너무 오랜만에 본가에 와서 그런지 더 있다 가고 싶었지만, 스케줄이 있어 바로 올라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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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차보다 비행기가 훨씬 저렴해서 (거의 반값)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로는 비행기만 타고 다닌 것 같다 👀✈️
이제는 비행기가 더 편해,,😌
물론 어플 예약도 편하다 ❕
대한항공 어플만 있으면 아래와 같이 쉽게 예약할 수 있다✨
업데이트 되면서 많이 깔끔해졌다 👀👍🏻
모바일체크인 (온라인체크인) 으로 좌석선택과 수속을 꼭 공항에서가 아니라 미리 할 수 있다✨
역쉬 편한게 최고야 😌😌
그리고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스카이패스도 가입해놓는게 👍🏻
물론 나는 어릴 때부터 가족 모두가 스카이패스를 만들어놓아서 차곡차곡 마일리지를 쌓고 있당 헤헤
그리구 비행기를 타면 만끽할 수 있는 하늘뷰☁️
노을이 지는 쯤 찰칵📸
그리고 이보다 더 밝았을 때 구름 사진도 찍었다🤭
저녁시간에 타니 해지기 전과 해질녘을 다 볼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다🥰
원래라면 한시간 거리여도 바로 잠들지만 오늘은 한시간 내내 바깥구경 - 🖤
도착해서도 찰칵 📸
추석에 또 보자 〰️ 👋🏻
안전한 여행(?)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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