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1 [MARU 2편] 2020.10 나의 첫 앱 출시 미루고 미루던 'MARU' 출시 후기를 작성하러 왔다. 너무나도 미뤘던 것일까. 출시한다고 설레고 걱정 많았던 그때가 벌써 몇 달이 지났다. 사실 인턴생활을 한다고 '출근-퇴근-다른 프로젝트-잠-출근'을 반복했던 일상이어서 이래저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버렸다. 지금이라도 마루의 회고를 작성해보려 왔다. 내 생애 첫 앱스토어에 올라간 온라인 독서 플랫폼 'MARU' 개발할 때도 웹소켓을 처음 사용해보면서 애를 많이 먹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왜냐하면 내가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요즘 새로운 기술 스택을 배우면서 세상에는 정말 배울 것이 많고, 배우고 나면 다시 또 공부해서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다시 출시했을 때 시점으로 돌아오면 출시 직.. 2021.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