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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 2편] 2020.10 나의 첫 앱 출시 미루고 미루던 'MARU' 출시 후기를 작성하러 왔다. 너무나도 미뤘던 것일까. 출시한다고 설레고 걱정 많았던 그때가 벌써 몇 달이 지났다. 사실 인턴생활을 한다고 '출근-퇴근-다른 프로젝트-잠-출근'을 반복했던 일상이어서 이래저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버렸다. 지금이라도 마루의 회고를 작성해보려 왔다. 내 생애 첫 앱스토어에 올라간 온라인 독서 플랫폼 'MARU' 개발할 때도 웹소켓을 처음 사용해보면서 애를 많이 먹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왜냐하면 내가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요즘 새로운 기술 스택을 배우면서 세상에는 정말 배울 것이 많고, 배우고 나면 다시 또 공부해서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다시 출시했을 때 시점으로 돌아오면 출시 직.. 2021. 1. 2.
[MARU 1편] 포스트코로나 그리고 온라인 독서 토론 플랫폼 MARU SOPT, OUNCE 그리고 TOY Project인 MARU. 앱잼을 같이 진행했던 팀원들과 또다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팀원 모두가 아닌 참여 가능한 인원들로만 구성되었다. 다들 바빠서 아쉽게도 안드로이드 팀원이 부족해 IOS 개발만 가능하게 되었다ㅠ_ㅠ (그래도 이전에 합을 맞춰본 팀원들이어서 그런지 믿음직하고 편했다. 헤헤) 이 플랫폼은 IOS 개발자로부터 기획되었다. IOS 개발자가 PM까지 ?! 그렇다면 마루의 기획은? 바로 '온라인 독서 토론 플랫폼'이다 ! 여가생활 및 자기계발을 주제로 비용 문제나 거리적 제한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는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플랫폼을 기획했다고 한다. 그리고 뉴노멀 시대에 언제, 어디서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고 진솔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 2020.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