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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4

[Sangle 2편] 나의 🌟첫 솔로(?)🌟 서버 개발 이야기 [Sangle 2편] 나의 🌟첫 솔로(?)🌟 서버 개발 이야기 Sangle의 기능1편에 작성했던 내용처럼 생글에는 흥미로운 기능 이 많다.IA 기준으로회원가입 (앱 자체 가입, 소셜 로그인)매일 주어지는 3개의 랜덤 글감글 작성, 수정, 삭제좋아요, 스크랩, 검색 (유저, 글감, 게시글 내용)글감별 피드, 지난 글감유저 정보 관련 (프로필, 정보 수정 등)캘린더 (주별 달성률, 달별 기록)명예의 전당 (어제의 가장 인기있었던 글감 별 게시글)푸시 알림활동 배지공지사항회원탈퇴가 있다. 여기에다 당연히 만들어야 하는, 그리고 개인적인 욕심으로도 만들고픈 관리자 웹 개발도 진행했다. 이렇게 개발하다 보니 세세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캐치하다 api가 약 70개 정도가 나오게 되었다, 물론 sql 쿼리는 기능상 비.. 2021. 1. 4.
[Sangle 1편] 나에게 가장 큰 성장을 가져다 준 'sangle'을 하기까지 Sangle을 처음 접했을 때, 본가를 다녀오면서 김포공항에 도착했을 때 폰을 켜보니 앱잼을 같이 했던 안드로이드 파트 팀원에게 연락이 와있었다.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서버 개발을 해 볼 생각이 있냐고 물어봐주었다. 이 팀은 최소한의 인원으로 구성되었었다. 기획 1명, 디자인 1명, 안드로이드 1명, iOS 1명, 그리고 빈자리의 서버도 1명으로 구성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원래 서버 담당하는 개발자분이 계셨는데 너무 바쁘셔서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셨다. 덕분에 (?) 그 때문에 (?) 내가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처음 제의를 받았을 때, 기능이 흥미로웠다. 우리가 아는 글쓰기 플랫폼은 일기처럼 글을 써내려 간다거나, 메모, 회고 등을 써내려가는 서비스들이 많다. 그 기능에 여기는 '3분'이라는.. 2021. 1. 2.
[MARU 2편] 2020.10 나의 첫 앱 출시 미루고 미루던 'MARU' 출시 후기를 작성하러 왔다. 너무나도 미뤘던 것일까. 출시한다고 설레고 걱정 많았던 그때가 벌써 몇 달이 지났다. 사실 인턴생활을 한다고 '출근-퇴근-다른 프로젝트-잠-출근'을 반복했던 일상이어서 이래저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버렸다. 지금이라도 마루의 회고를 작성해보려 왔다. 내 생애 첫 앱스토어에 올라간 온라인 독서 플랫폼 'MARU' 개발할 때도 웹소켓을 처음 사용해보면서 애를 많이 먹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왜냐하면 내가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요즘 새로운 기술 스택을 배우면서 세상에는 정말 배울 것이 많고, 배우고 나면 다시 또 공부해서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다시 출시했을 때 시점으로 돌아오면 출시 직.. 2021. 1. 2.
[MARU 1편] 포스트코로나 그리고 온라인 독서 토론 플랫폼 MARU SOPT, OUNCE 그리고 TOY Project인 MARU. 앱잼을 같이 진행했던 팀원들과 또다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팀원 모두가 아닌 참여 가능한 인원들로만 구성되었다. 다들 바빠서 아쉽게도 안드로이드 팀원이 부족해 IOS 개발만 가능하게 되었다ㅠ_ㅠ (그래도 이전에 합을 맞춰본 팀원들이어서 그런지 믿음직하고 편했다. 헤헤) 이 플랫폼은 IOS 개발자로부터 기획되었다. IOS 개발자가 PM까지 ?! 그렇다면 마루의 기획은? 바로 '온라인 독서 토론 플랫폼'이다 ! 여가생활 및 자기계발을 주제로 비용 문제나 거리적 제한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는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플랫폼을 기획했다고 한다. 그리고 뉴노멀 시대에 언제, 어디서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고 진솔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 2020. 9. 11.